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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역배우 구사랑이 반려묘 학대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구사랑의 어머니가 사과했다.
이후 고양이가 상자에 들어가려 하자 구사랑은 고양이를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친 후 "건드리지 말라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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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랑 어머니는 "안녕하세요. 사랑이 보호자입니다. 저희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라며 "영상 촬영 당시 사랑이가 조금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랑이가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저희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 영상 촬영 당시 사랑이가 조금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다"며 "사랑이가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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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네티즌은 구사랑이 평소에도 고양이를 함부로 대했다며 고양이를 괴롭힌 또 다른 영상을 게재해 또 논란을 예고했다.
한편 구사랑은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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