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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의 참가자들의 예선곡 음원이 차트를 장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예선곡 베스트' 앨범이 좋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더해져 오는 24일 추가 음원 공개 여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예선곡 베스트' 앨범에는 1, 2, 3회 방송분에 나온 참가자들의 예선곡이 담겨있다. 홍잠언의 '항구의 남자'와 김호중의 '태클을 걸지마', 장민호 '봄날은 간다', 임영웅 '바램', 영탁 '사내', 신성 '빈 지게', 신인선 '봤냐고', 삼식이 '여자야', 최윤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안성훈 '울 엄마', 한이재 '당신이 좋아'가 수록되어있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은 매회 방송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지난 16일 방영된 3회는 무려 17.7%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내는 등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정동원의 '보릿고개' 영상은 SNS상에서 204만회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임영웅의 '바램'은 160만회, 홍잠언의 '항구의 남자'는 120만회를 기록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 트롯'의 '예선곡 베스트' 앨범은 발매 직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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