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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구례댁' 전인화가 풋풋하던 시절 수영복을 입고 찍은 광고 영상 공개에 '강제 종료'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인화는 "'짤'이 뭐지?"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한지혜와 소유진은 "어떤 표정이나 모습이 찍혀서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인화표 '짤'을 만들기로 한 한지혜는 온라인에서 전인화가 청춘스타 시절 촬영한 CF들을 찾아냈고, 검색 중 "와…선생님"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영상은 전인화가 눈부신 흰색 수영복을 입고 백사장에서 찍은 화장품 광고였지만, 전인화는 "이건 아냐, 안 돼"라며 한지혜의 휴대폰에 냅다 '강제 종료'를 시도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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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입주한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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