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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소라와 김지현이 미(美)친 입담을 펼쳐 대선배의 남다른 티키타카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김지현은 이소라의 예리한 지적에 뜨끔해한다. 룰라의 막내였던 채리나와 의견이 충돌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하자 이소라가 허를 찌르는 지적을 한 것. 과연 김지현을 식은땀 흘리게 한 이대표의 '팩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두 90년대 스타들은 코너 속의 코너 '신조어 맞추기 게임'에서 상상초월의 오답폭격을 퍼붓는다. 특히 이소라는 너무나도 당당한 태도로 틀린 답 퍼레이드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뒤집어지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역대급 웃음의 이소라와 김지현의 케미스트리가 월요일 밤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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