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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주말 동안 28만9882명을 모으며 지금까지 총 40만2617명을 동원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27만1263명과 9만2141명을 동원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가족 영화 '닥터 두리틀'(스티븐 개건 감독)과 이병헌·하정우 주연의 재난 액션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이 차지했다. '닥터 두리틀'은 8일 개봉해 145만4291명을 동원했고 '백두산'은 지난 달 19일 개봉해 820만661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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