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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나 홀로 심부름에 도전한다.
이날 도경완은 아이들을 위해 아침 식사로 맛있는 주먹밥을 준비했다. 입맛까지 닮은 도플갱어 가족은 식탁에 앉아 맛있는 먹방을 즐겼다. 특히 떠오르는 먹방 요정 하영이가 입에 넣는 순간 음식이 사라지는 '3초 순삭 먹방'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샘솟게 한다.
이어 도경완은 7살이 된 연우에게 특별한 심부름을 부탁했다. 연우가 받은 미션은 편의점부터 빵집, 수선집까지 목적지 세 곳을 돌아야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없었던 고난도 심부름. 또한 아빠도, 카메라 삼촌의 도움도 없이 혼자 떠나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심부름이었다고 한다.
연우가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편의점이었다. 여기서 연우는 하영이의 우유와 요구르트, 그리고 자신의 간식을 골랐다. 이에 더해 연우는 아빠가 시키지도 않은 엄마를 위한 물건을 골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연우가 장윤정을 생각하며 고른 물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의 심부름을 본 엄마, 아빠의 반응도 들을 수 있다는 전언이다. 연우는 이번 심부름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연우의 심부름 과정을 본 엄마, 아빠의 반응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13회는 오늘(19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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