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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음문석의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음문석은 '흰철이' 김희철과는 극과 극인 '정리정돈 제로' 상태의 집안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짠국이' 김종국도 울고 갈 투철한 절약정신을 선보여 어머니들을 탄식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음문석은 '궁셔리 셰프' 이상민을 뛰어넘는 요리 철학(?)을 뽐내다가 "그러다 영양실조 걸린다"고 한 소리를 들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음문석의 과감한 노출(?)까지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미운 우리 새끼' 베테랑 모벤져스도 깜짝 놀라게 한 음문석의 폭소 만발, 짠내 폭발 일상은 1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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