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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가 설인아와 진호은이 연인 사이가 아니었단 사실을 알았다.
홍유라는 "우린 할만큼 했다. 너 모르게 하려고. 네가 깨끗하게 단념해라. 우리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네가 더 잘 알지 않느냐"라고 차갑게 말했고, 이에 김청아는 "잘못했다. 전 정말 상상도 못했다. 제가 또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구준희는 "네 잘못 아니다. 나도 후회 안하니까 너도 나 만난걸로 사과하지 말아라"고 김청아를 감쌌다.
그러면서 홍유라가 구준겸과 김청아가 연인 사이 아니었냐며 따지자 "둘이 연인 사이 아니었다. 준겸이와 청아, 그날 처음 만났다더라"고 말해 홍유라를 충격에 빠트렸다. 홍유라가 "여자친구가 아니었다고? 그동안 나에게 거짓말 한거냐. 그날 왜 준겸이 만난거냐"고 캐묻기 시작하자 김청아는 "준겸이 나만 살리고 혼자 죽었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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