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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김병현이 기상천외한 플레이로 '어쩌다FC'를 멘붕시킨다.
특히 김병현의 필살기 슛에 모태범, 이형택은 박장대소하며 그대로 넉 다운(Kncok down)했고 정형돈 역시 웃음을 참느라 중계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결국 안정환 마저 그의 매력만점 허술(?) 플레이에 빠져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고.
'어쩌다FC'의 을왕리 멤버 김용만 마저 김병현을 향해 "슬라이딩에 시차가 있더라"며 감탄했다고 해 도대체 김병현이 어떤 모습으로 경기를 초토화시켰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내일(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중계 후 밤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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