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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깐깐한 보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면접 필살기는 무엇일까.
양치승은 새 직원을 뽑아달라는 '을'들의 볼멘소리에 직원을 뽑기로 했다. 이에 양치승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 야외 옥상에서 인내심을 시험하기 위한 압박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면접에는 해외 유학파부터 세계 대회 수상 경력자까지 양치승이 탐낼 정도로 실력을 갖춘 준비된 인재들이 즐비했다. 그런 가운데 포스트 성훈이 될 연기자 출신 지원자까지 등장했다고 해 과연 이중에서 누가 최종 합격자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를 지켜본 심영순, 김소연은 이구동성으로 "나라면 뽑겠다"며 마음에 쏙 들어했다고 해 과연 어떤 점이 보스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접에 임하는 보스들의 마음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9일(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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