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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배우 장동건이 홀로 귀국했다.
앞서 장동건은 지난 7일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와 관련해 장동건과 고소영의 하와이행 기내 목격담이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당시 이들 가족을 봤다는 누리꾼은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 가는 것이 신기했다"며 "두 아이와 함께한 부부는 자리를 두 명씩 따로 앉아 갔으며 말도 없고 분위기도 싸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목격담을 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두 사람과 아이들은 이코노미가 아닌 비지니스석을 이용했다. 또한 아이들이 있어 같이 붙어 앉지 않았을 뿐 부부 사이에 이상한 기류는 전혀 없었다는게 관계자의 증언이다. 일부에서 말한 하와이 내 골프 목격담 등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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