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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제(16일) 방송된
배우 길해연은 장금자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무뚝뚝하고 괴팍한 모습과 따뜻한 눈빛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자유롭게 오가며 극의 중심을 잡았으며, 정서연 역의 조여정과 클래스가 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99억의 여자'는 희망없는 삶에서 99억을 움켜쥐고 세상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캐릭터와 일체화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종회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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