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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음악, 예능, 연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선호가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2020년 2월 호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대세 스타로 거듭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그이지만, 평상시 일상만큼은 여느 고등학생들과 다르지 않았다. 스케줄 없는 날에는 아침 8시 30분까지 등교를 한다는 유선호. 평소 대중교통을 타고 등하교를 한다는 그에게 불편하진 않은지 묻자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웃어 보였다.
매사 허투루 하는 법 없이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유선호는 회사에 하도 자주 출근해 '유과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평소 일주일에 6번은 연습실에 출근한다는 유선호는 "스케줄이 바쁘지 않으면 회사에서 평상시 보컬, 연기, 피아노 레슨, 심지어 영어랑 중국어까지 배운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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