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황제성과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코디로 나선 황제성은 "지금까지 이사만 20번 이상 다녔으며, 부잣집 빼고 다 살아봤다"며 이번 매물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황제성은 '집과 관련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풍수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로 샤머니즘에 입각해 집안 인테리어를 꾸몄다고 밝혔다. 황제성은 현관문 풍수지리에 관해 "현관문 열자마자 거울을 마주보면 복이 달아난다." "현관 왼쪽에 해바라기, 오른쪽에는 부엉이 그림을 두면 돈복이 들어온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장동민과 함께 대전으로 출격한 황제성은 스스로를 '황제코디'로 소개하자, 장동민은 "황제코디가 될지 거지코디가 될지는 지켜보겠다."고 엄포해 두 사람의 팽팽한 티키타카 호흡을 예고했다.
한편,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나영과 붐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의뢰인의 아픈 어머니를 위해 옥천과 금산으로 출격해 최고의 힐링 하우스를 소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모 가족과 합가하는 의뢰인의 매물 찾기는 오는 19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