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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측불가, 종잡을 수 없는 '즉흥남' 지현우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어 지현우는 무주의 한 스키장에 들리면서 '즉흥남'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여정을 선보인다. 설레는 마음으로 스키장에 들른 그는 눈 덮인 나무와 풍경을 바라보며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슬로프를 누비며 '왕년에 보드 좀 탔던 오빠'의 실력까지 발휘했다고 해 그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또한 그의 여정만큼이나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발성법도 공개된다. 평소 작품을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흐하하허"라는 요상한(?) 소리를 내며 눈길을 끈다고. 여기에 농익은 '뽕필'이 가득 느껴지는 트로트와 함께 미니 콘서트까지 선보이며 톡톡 튀는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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