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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팝스타로 떠오른 할시(Halsey)가 오는 5월 내한공연에 앞서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매닉(Manic)'을 발표한다.
할시는 2015년 데뷔 앨범 발표 후 수차례 그래미 시상식(Grammy Awards) 후보에 오르며 차세대 팝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국내서도 이름을 알렸다.
할시는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 22일부터 23일 오전까지 공연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를 통해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23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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