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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4인방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첫번째 일정은 아름다운 동해 바다 감상하기였다. 알라베르디는 "한국에서 깨끗한 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친구들은 카스피해와 다른 한국의 바다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구경하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일출을 본 친구들은 슈퍼마켓에서 따뜻한 모닝 칼국수를 먹었다.
식사를 마친 알라베르디는 친구들과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떠났다. 갑작스러운 패러글라이딩 일정에 친구들은 "무서워서 못 탈것 같다"면서 당황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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