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가 도쿄 걸즈 컬렉션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블랙핑크는 "이번으로 4번째 TGC 출연이 결정되어, 저희들도 정말 기쁘다"라며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 기다려 주세요. 당일에는 같이 신나게 놀아봐요"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4대륙 23개 도시 32회 공연에 이르는 첫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만났다.
블랙핑크는 일본 돔 투어와 더불어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9년 전 세계를 'Kill This Love' 열풍으로 이끈 블랙핑크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