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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이 2년째 교제 중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에게 초호화 프러포즈를 했다.
이필립은 지난 2012년 출연한 SBS 드라마 '신의' 이후 배우 활동을 멈췄다. 약 7년여 만에 전해진 이필립의 깜짝 프러포즈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재벌 2세'인 이필립의 역대급 프러포즈 스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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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은 미국 보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경영수업을 받던 이필립은 지난 2005년 배우의 길을 택해 한국으로 건너왔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드라마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등에서 활약했지만, 드라마 '신의'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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