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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 어머니가 많이 의지했던 큰아들 김승현의 결혼 후 우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수빈의 만류에도 김승현의 집으로 향한 어머니는 아들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결혼하고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자주 못 드렸다"고 말한 김승현은 "아들 보러 왔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가는 뒷모습 보고 마음이 짠했다. 앞으로 연락 자주 드리고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팝핀현준은 장모의 기일을 맞아 아내 박애리와 함께 목포에 있는 처가를 찾았다. 하지만 손위 처남은 "남서방은 어머니 기일에 10년 만에 처음 왔다. 서운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라고 전했고 팝핀현준은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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