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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양준일이 자신의 1집 재발매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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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는 양준일의 1집 앨범으로 과거 그가 8000만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했으나 A 씨가 권리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양준일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방문해 저작권을 등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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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뉴트로 열풍과 온라인 탑골 가요의 인기에 힘입어 '탑골 GD'로 재조명됐고, 지난해 12월 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이후 광고 촬영, 단독 팬미팅을 여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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