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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양준일이 1집 앨범 재발매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음반 유통사 뮤직앤뉴 측 역시 "앨범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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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지난 1991년 발매한 '리베카'가 포함된 1집 '겨울 나그네'를 제작하며 당시 8000만원의 사비를 들였다. 그러나 당시 해당 앨범의 권리자는 작곡에 참여했던 작곡가 A씨가 이름을 올렸고, 양준일은 이 같은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
현재 이 사실을 알게 된 양준일은 최근 저작권협회에 정식으로 등록했으며, '리베카' 권리를 되찾기 위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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