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고수, 2년만에 안방 복귀→한파 녹이는 '훈훈 미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머니게임' 고수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미소가 포착돼 첫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5일(수)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제작 제이에스픽쳐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4일, 주인공 고수(채이헌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공개된 스틸 속 고수는 훈훈한 비주얼로 '안구복지'를 실현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고수는 미소 띈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아이컨택 만으로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할 정도. 이어 고수는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채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데,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가 한겨울 추위를 녹여버리는 듯하다. 이에 변함없는 '멋짐'을 장착하고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고수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고수는 '머니게임'에서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아 또 한번 인생캐 경신을 예고한다. 특히 고수는 사익보다 국익을 우선시하는 책임감 있는 관료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고수는 극중 야망가 이성민(허재 역)과 맹렬한 대립을 펼치며 긴장감을 폭등시킬 예정. 이에 폭발력과 깊이를 더한 고수의 연기가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머니게임'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반박불가 연기파 군단' 고수-이성민-심은경의 의기투합으로 2020년 포문을 강렬하게 열 '믿보드라마' tvN '머니게임'은 오는 15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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