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언니네 쌀롱'에 방문해 힙스터로 변신했다.
쌀롱 메이트로 출연한 MBC 서인 아나운서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서인 아나운서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는 반면, 180도 달라진 오정연의 모습에 "미(美)쳤나 봐요!"라고 과격한 감탄사를 내뱉어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뷰티 어벤져스들은 오정연의 의뢰를 완벽히 접수, 여성스러움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네온 컬러를 활용한 힙스터 패션으로 완벽 변신한 오정연은 만족해하며 "제 안에 숨어있던 강렬함, 강인함이 겉으로 발현된 것 같아요"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워너비 스타일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메이크오버 과정과 뷰티 전문가들의 꿀팁을 알차게 얻어갈 수 있는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