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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풍문쇼'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설과 결별설을 언급했다.
이어 안진용 기자는 "매우 자세한 내용의 소문이 퍼졌다. '사랑의 불시착' 6부가 끝나고 결혼 발표를 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6부가 끝나고 갑자기 한 주 휴방을 했다. 드라마 측 공식입장에 따르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는데, 사실 이런 소문이 돌면 일부러라도 휴방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이에 대중들은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추측을 했고, 결국 루머의 루머가 생성됐다. 그래서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터진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유수경 기자는 "손예진이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남자 배우와도 잘 어울린다. 그래서 여러 소문들이 도는 것 같다. 제 주변 사람도 저한테 손예진과 정해인이 어떤 사이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리고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설에 현빈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물어봤는데 '(결혼설은 사실이)아니다'고 답하더라. 소속사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다보니 생긴 오해라고 했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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