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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기생충'에 대한 외신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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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체 데드리안 역시 '기생충'을 주목하며 "작품상과 국제영화상 후보에 동시에 오른 여섯 번째 작품이자 작품상 후보에 오른 11번째 외국 영화로 그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카데미 지명에 대한 봉준호 감독의 반응에 대해서도 전했다. 봉 감독은 최종 후보 지명 이후 "곧 깨어나서 이 모든 것이 꿈이었다고 알아차리게 될 것만 같다. 모든 장비가 다 부서지고, 케이터링 트럭이 불에 타고 난 울부짖는 그런 상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지금 모든 것이 완벽하고 난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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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APTN, 로이터 통신 '기생충' 노미네이트에 대한 기사를 속보로 잇따라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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