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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던 전작 'THINKING'에 이어 이번에는 조금 더 편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 누구도 예상 못한 지코의 유쾌한 변신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지코는 오늘(14일) 오전 7시 50분께 SNS에 신곡 '아무노래' 1위 공약 이행 영상을 게재, 리스너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영상 속 지코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천진난만한 미소와 함께 이른 시간에도 남다른 스웨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지코는 신곡 '아무노래'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2020년 새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유쾌한 노랫말 위로 중독성 있게 펼쳐지는 멜로디가 무한반복을 부른다.
한편 지코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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