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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종달새' 임선혜의 두 번째 독집 앨범 'Didone abbandonata 버림받은 디도'(이하 'DIDO 디도') 한국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클래식 전문 음악감상실 '풍월당'에서 열린다.
1999년 유럽 데뷔 후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해온 임선혜는 올해에도 국내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3~4월 '통영 국제 음악제'를 비롯해 5월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로열 노던 신포니아', 그리고 7월에는 뉴욕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오프닝 프로덕션의 '레퀴엠'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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