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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3일, 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이용진의스페인 여행 설계 대결이 공개된다. 소름 돋는 여행을 위한 두 설계자의 치열한 고군분투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스페인 여행 둘째 날 설계자 이용진은 배우 김사랑부터 봉준호 감독까지 셀렙들이 추천하는 장소들만 쏙쏙 뽑아 찾아가는 '셀럽 추천 투어'로 이끈다. 특히 투우의 본고장 '론다'로 향하기에 앞서 용진투어는 교통수단을 걸고 가심비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 성공 시 멤버들은 편안한 렌터카를, 실패 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뒤 3m 앞 지도에 스페인을 정확히 찍는 게임으로, 6명 중 단 1명만 성공하면 렌터카를 이용하게 된다. 과연 용진투어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짠내투어' 제작진은 "세비야에서의 혜진투어와 론다에서의 용진투어는 서로 다른 도시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눈길을 끌 전망"이라면서 "박명수, 이용진은 물론 규현의 유쾌한 삼행시 퍼레이드, '먹조이' 조이의 남다른 먹방, 예능 신생아답지 않은 직설적인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 이유진의 활약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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