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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명불허전 '톱 음원강자' 백예린이 tvN '사랑의 불시착' OST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다시 난, 여기'를 완벽하게 가창한 백예린은 특유의 감성과 보이스 컬러로 드라마 마니아들과 리스너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전달했다. 그 덕에 '다시 난, 여기'는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단숨에 음원차트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해 'Square' 등의 신곡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한 백예린은 새해엔 '사랑의 불시착' OST로 다시 한번 왕좌에 오르며, '음원강자' 타이틀을 공고히했다. 특히 백예린이 지난 2017년 '시카고 타자기' 이후 약 3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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