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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의 '뉴욕보이즈'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임시 해체한다.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3인 3색 혼행 코스를 선보이는 것.
그런가 하면 이날 정해인은 뜻밖에 힐링 전문가와 맞닥뜨렸다는 후문이다. 공원 한복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목에 '간이 마사지 숍'이 늘어서 있던 것. 정해인은 뉴욕의 참 손맛을 느끼고 여행의 피로를 풀고자 마사지 체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마사지 시작되자 정해인은 "뭐랄까 좀 많이 혼란스럽다"며 반전 후기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은종건-임현수의 행적을 확인한 정해인은 "이거 약간 컨피티션인데?"라며 깨알 같은 승부욕을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에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3인 3색 자유여행기와 함께, 정해인이 마사지 도중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이유가 공개될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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