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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한편 박윤희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앤 해서 웨이 등이 선택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발돋움하게 된 성공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비욘세가 내 의상을 행거 째 구매했다"며 "비욘세가 내 옷을 입은 사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윤희는 패리스 힐튼이 내한 당시 직접 연락을 취해와 그녀의 모든 스타일링을 담당해주기도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국위선양에 앞서는 월드클래스 패션 디자이너임을 증명하기도 했다고.
이날 MC들과 원조 패셔니스타 이승연은 월드클래스 박윤희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런웨이 하며 패션쇼를 펼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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