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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20년을 여는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개봉 주 '백두산'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진정한 새해 첫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2020년을 기분 좋게 연 박스오피스 최강자 '닥터 두리틀'은 절찬상영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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