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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닥터 두리틀'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이병헌·하정우 주연의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은 26만5385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19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99만6778명이다. '닥터 두리틀'과 같은 날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주말 동안 26만1957명을 모아 3위에 그쳤다. 지금까지 총 38만1515명을 모았다.
4위와 5위는 각각 13만7650명과 10만3019명을 모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와 '미드웨이'(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랭크됐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지난 달 26일 개봉해 188만6376명을 동원했고 '미드웨이'는 31일 개봉해 88만4248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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