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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아나운서 임택근씨가 어젯밤(11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또 MBC에서 아나운서실 실장을 거쳐 상무, 전무이사까지 승진했으며 코스모스악기 상임고문, 한국복지재단 이사도 역임했다.
그는 가수 임재범과 배우 손지창의 생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임택근은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 임재범을 낳았고 또 다른 여자 사이에서 손지창을 낳았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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