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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아나운서 임택근씨가 어젯밤(11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특히 고인의 복잡한 가정사도 주목받고 있다. 임택근은 가수 임재범과 배우 손지창의 생부로 잘 알려져 있다. 임택근은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 임재범을 낳았고, 손지창은 혼외 아들이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차려졌다. 조문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할 수 있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 예정이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회다. 상주는 임재범이다. 손지창과 그의 부인인 배우 오연수도 함께 빈소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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