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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크론병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영기는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한잔해'로 무대를 꾸몄다. 영기는 넘치는 끼와 흥, 다채로운 표정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특히 크론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다음은 영기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약을 보내주시는 분도 계시고 건강보조제 보내주신다는 분도 계시고 ㅠㅠ
같은 병을 앓고있는 환우분들도 힘내라고 힘내자고 응원 메세지 주시고 .. 감사합니다.ㅠㅜ
잘 회복하고 있고 약도 잘 챙겨먹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ㅎㅎ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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