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아는형님' 재밌게 봤으면…상처 안 받아"[전문]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1-12 16:1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슈화는 12일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어제 아는 형님 잘 봤어요?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요. 저랑 멤버 언니들이 진자 너무 완전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걱정하시는 거 이해하고, 저는 상처 하나도 안 받았고, 오히려 MC 선배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요. 촬영할 때도 계속 웃어주셨던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두 분 선배님한테 다 연락 와서 걱정해주셨어요. 미안해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얼마나 괜찮은데요. 선배님들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많은 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아는 형님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끝마쳤다.

한편 슈화는 이날 '아는 형님'의 코너 '취업상담실'에 우기, 수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아는형님' 취업상담소 코너에 (여자)아이들 슈화와 우기 그리고 수진이 방문했다. 장성규는 슈화를 장성규가 "토크를 하기에는 우리말이 어렵지 않냐"고 질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은 슈화의 입장 전문

여러분~~ 어제 아는형님 재밌게 봤어요굥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요!!

저랑 멤버언니들이 진짜 너무~ 완전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분 걱정하시는 거 이해하고 저는 상처 하나도 안 받았고 오히려 MC선배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요~~

촬영할때도 계속 웃어주시고 가르쳐 주셨던 착한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선배님한테 다 연락와서 걱정해주셨어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얼마나 괜찮은데요. 선배님들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아는형님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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