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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3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생애 첫 수술을 받는 강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남은 작년 '2019 SBS 연예대상'에서도 어딘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수술을 했다. 퇴원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강남은 무슨 수술을 받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침내 수술 당일 난생처음 수술을 앞둔 강남은 긴장을 멈추지 못했다. 상화는 긴장한 강남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 손 마사지를 해 주는 등 극진한 병간호에 돌입했다. 강남은 "상화가 고생이 많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강남 앞에서 줄곧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이상화가 강남이 수술실로 들어간 후에는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lyn@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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