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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집 전문가 임성빈과 리액션 전문가 아내 신다은 그리고 노홍철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먼저 덕팀의 코디들은 SRT 수서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 신도시로 출격해 신축 매물을 소개한다.
깔끔한 외관은 물론 세련된 인테리어에 임성빈과 노홍철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지만 이내 신다은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고 한다. 부러운 눈빛으로 매물을 살피던 신다은은 급기야 남편 임성빈을 향해 "세컨드 주방 갖고 싶다" "이건 나의 로망이다"라고 진심을 내뱉었다고. 이에 임성빈은 "(집 볼 때 마다) 불안해요. 계속 (원하는 집) 리스트가 쌓여요"라고 불만을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제이쓴만이 깊은 동지애를 느끼며 "맞아 맞아"를 외쳤다고 한다.
한편, 복팀에서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리액션 부자 홍현희가 부부코디로 출격한다. 그 어느 때보다 환상의 부부 케미를 발산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불꽃 튀는 부부 코디의 대결은 오는 12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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