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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10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첫 등장한다.
이날 이혜성은 혼자 살고 있는 절친한 지인을 위한 추억의 밥상을 완성했다. 가스불이 2구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뚝딱 뚝딱 궁중 요리들을 한 상 가득 완성해내는 이혜성의 요리 실력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작은 오차도 없이 효율적으로 요리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셰프들은 "요리를 공부하듯이 한다", "음식도 똑똑하게 한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실제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식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 대학 재학 시절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고, 독학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혜성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똑똑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움은 물론 근성이 돋보이는 야무진 반전 일상까지 모두 공개했다는 전언.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이혜성의 모습은 오늘(10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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