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12인조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 막내 라인 4인방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했다.
도영은 트레저 A팀의 최연소 연습생으로서 나이는 어리지만 막강한 실력으로 댄스 트레이너의 극찬을 받았다.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도영은 무대에서 돌변하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다채로운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레저 내 최장신 피지컬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루토는 로우톤의 랩핑이 매력적인 래퍼다. 무려 5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트레저 J팀에서 빼어난 랩 실력으로 팬들의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남성적이고 성숙한 모습과 일상 속 엉뚱한 모습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정환은 'YG 보석함' 시작부터 수려한 비주얼과 함께 트레저의 막내로서 형들 못지 않은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무궁무진한 음악적 잠재력을 가진 성장형의 멤버로 소정환이 보여줄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더 기대감이 모아진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 트레저는 지난해 YG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VLIVE에서 첫 회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시작해 마지막 10회에서는 무려 11배가 넘는 시청자 수 17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YG 보석함'의 VLIVE와 유튜브를 합산한 영상 조회수는 현재 약 2억2천뷰에 도달하며 트레저를 향한 관심과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앞서 YG는 "트레저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트레저의 정식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다. 이어 12인조 트레저 데뷔 프로모션 일환으로 정오 12시 새로운 콘텐츠를 하나씩 공개해나가며 팬들에게 기대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