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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전역과 동시에 '열일'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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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군복무기간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 전역 후 아티스트 김성규로서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노래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규는 그동안 인피니트 활동은 물론, '어나더 미(Another me)' '27' '텐 스토리(10 Stories)' 등의 솔로 활동과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인 더 하이츠' '올슉업', 연극 '아마데우스' 등의 연기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진가를 보여줬다. 또 입대 후에도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와 '귀환 : 그날의 약속'으로 꾸준히 관객과 만나며 넘치는 끼를 입증했다. 그런 만큼, 인피니트 첫 '군필돌' 김성규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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