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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99억의 여자' 조여정x김강우x정웅인x양현민이 대치한 상황을 담은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조여정x김강우x정웅인x양현민 네 사람이 심상치 않은 기류 속에서 대치한 모습이 목격됐다.
먼저, 정서연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차분하고 덤덤한 눈빛을 보내는 정서연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마지막으로 비장한 포스를 뿜어내는 김도학이 한 손에 라이터를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돈가방을 들고 나타난 그가 돈을 불태우려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제작 빅토리콘텐츠)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과연 이들은 백승재가 암시한 레온의 계략에 빠진 것인지, 마침내 베일에 쌓인 레온이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여정x김강우x정웅인x양현민의 숨막히는 대치는 오늘(8일) 밤 10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1, 22회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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