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포커스] '쇄골 피어싱' 현아 '파격패션의 역사'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0-01-08 15:37


7일 현아가 인스타 그램에 올린 쇄골 피어승 사진.. 빨갛게 눈에 띄는 부분이 피어싱 과정의 여려움을 짐작케 하고 있다..

가수 현아의 쇄골 피어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깨, 손, 팔목등에 다양한 타투 패션을 선보였던 현아가 이번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쇄골 피어싱 사진을 올렸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이스 옷을 입고 양쪽 쇄골 부위의 반짝이는 금속 피어싱이 눈이 띄는 사진이다.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너무 아플 것 같다" "아이들이 따라 할까봐 걱정된다" 등의 우려 섞힌 반응과 "본인의 개성 존중" "패션의 한 표현" 상반된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2009년에는 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이후 솔로활동으로 큰 인기와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이던과 열애 공개, 소속사와 논란 속 결별, 연인과 음악활동을 통해 국내 여자 아이돌이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길을 걷고 있다. 항상 '트러블 메이커' '파격"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녔던 시켰던 현아표 패션의 역사속으로~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08/


2007년 원더걸스 멤버 로 데뷔했던 시절의 풋풋한 모습의 현아
/2007.2.14//송정헌기자 songs@

2009년 포미닛 시절의 포스 가득한 모습
=연합뉴스 제공

독특하 무대 매너를 선보였던 2011년 7월 7일 Mnet <20's Choice> 시상식 무대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년 2월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에서 빨래판 같은 복근을 드러낸 현아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2.2

장현승과 함께한 '트러블 메이커' 시절의 현아 '내일은 없어' 무대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11.19/

무대에서도 란제리룩을 선보이는 솔로 가수 현아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7.29/

평범함은 거부하는 공항 패션을 선도해온 현아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9.30/

패션쇼에서도 모델 보다 빛나는 무지개 컬러,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현아
동대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10.20//

물에 젖어도 끄덕없는 8등신 비율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 행사에서 공연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7.29.

섹시 컨셉 뿐만 아니라 레트로(복고) 감성도 완벽 하죠?
삼성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9.09.30/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