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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주지훈이 돌아온다. 2020년에도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대세 꽃길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이에나'에서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았다. 2007년 KBS 2TV 드라마 '마왕'에서 변호사 오승하 역을 맡은 바 있는 주지훈은 그간 의사, 형사, 검사 등 다양한 전문직 캐릭터를 연기해 온 내공을 '하이에나' 윤희재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여낼 계획이다. 또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수와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의 의기투합으로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3월 공개되는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킹덤' 시즌2에서 주지훈은 왕세자 이창 역을 이어간다. 조선의 끝, 동래에서 시작된 역병이 순식간에 퍼져가고, 아침이 밝아와도 쓰러지지 않고 몰려드는 거대한 생사역과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궁으로 향하며 더 큰 스릴과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
주지훈은 무서운 기세로 달려드는 생사역에 맞서 칼을 빼드는 왕세자 이창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앞서 공개된 티저포스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 시즌 1보다도 더욱 단단해진 캐릭터의 매력을 예고,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듯 주지훈은 2020년에도 '하이에나'와 '킹덤' 시즌2를 통해 장르불문 열일 행보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중들은 '믿고 보는 배우' 주지훈이 또 어떤 인생캐릭터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오는 2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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