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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이 두 번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과 열애설에 동시에 휩싸였다. 이 번에도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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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손예진 측은 "현재 손예진는 혼자 여행중이다. 원래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라며 "손예진의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데 부모님과 미국에서 식사를 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해명했고 현빈 측은 "현빈은 현재 업무 차 미국에 방문했다. 미국에서 손예진을 만났다는 건 허위 사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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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은 두 번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방송에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두 번의 열애설에 대해 "웃어넘겼던 일이다"고 전했다. 현빈은 "그게 작품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불편했던 점은 없었다. 같이 작품해서 친분이 있었고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면 했던 배우였었다. 이런 기회가 와서 너무 흔쾌히 기분 좋게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고 손예진 역시 "현빈과 같은 생각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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