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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불타는 청춘' 경자년 새 친구는 '스잔'의 가수 김승진이었다.
선글라스를 쓴 모습은 홍콩 배우 같은 포스. 선글라스를 벗자 김승진 특유의 눈웃음이 그대로였다.
'불청' 멤버들은 김승진의 등장에 환호했다. 특히 김광규는 "워낙 어릴 때 노래가 유행해서 저보다 나이가 위인 줄 알았다"고 자신보다 한살 어린 김승진에게 "관리를 잘 하셨다"고 칭찬했다.
김광규는 "제 생애 연애는 딱 한명밖에 없다. 그 사람과 결혼했어야 했다"고 씁쓸해했다.
김승진은 "저는 사기를 종류별로 당했다. 뭘 썼는데 보증이 된다거나..."라며 다양한 고비를 넘은 사연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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