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려 vs 개인 패션" 현아 '파격 쇄골 피어싱' 설왕설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1-07 20:3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현아의 파격적인 쇄골 피어싱에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7일 개인 SNS에 뜻밖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자신의 쇄골에 피어싱을 한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현아는 청순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쇄골에 피어싱을 박은 모습으로 청순함과 파격, 두 가지를 모두 선보였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대부분 "너무 아플 것 같다" "내 쇄골이 아플 정도" "감염의 우려가 있지 않나"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된다" 등의 우려를 하는 반응이 대부분. 반면 "본인의 개성 존중" "패션의 한 표현" "잘 어울린다" 등으로 현아의 도전을 두둔하기도 했다.

특히 피어싱을 한 부분이 아직 빨갛게 남아있어 피어싱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엿보였다.

앞서 지난 5일 배우 한예슬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코걸이 파격 스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도 다양한 논란을 낳은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싱글 'FLOWER SHOWER'로 활동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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