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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감독에서 코치 강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양보했다."
감독에서 코치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자리를 양보했다"고 웃으며 "14년전만해도 재미있게 축구할 수 있는 예능으로 접근했다면 이강인이라는 선수가 나와서 부담이 생겼다. 감독이라는 자리가 불편하다. 즐거움은 기본이지만 시작점에서부터 올바른 지도를 해줄수 있는 분이 오는게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7일 첫방송하는 '슛돌이'는 2005년 많은 화제 속에 방송되며 2014년 6기까지 이어졌던 '날아라 슛돌이'의 새로운 시작이다.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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